[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Ultimae] 람보르기니 사상 최강이자 마지막 V12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Ultimae] 람보르기니 사상 최강이자 마지막 V12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Ultimae

람보르기니는 곧 출시될 플래그십 모델 ‘아벤타도르' 시리즈 마지막인 ’Ultimae‘의 공식 이미지가 선공개 했습니다.

 

아벤타도르는 2011년에 등장했으며 2021년에 생산 종료 예정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Ultimae‘는 후속 모델로 바톤 터치 되기전 최종 모델이 됩니다.

600대 한정판매

람보르기니는 전통적인 V형 12기통 연소 엔진의 그랜드 피날레를 만들기 위해 모든면에서 최고의 아벤타도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모델은 350대의 쿠페와 250대의 로드스터 총 600대가 한정판매 됩니다.

 

정통혈통의 슈퍼카 디자인

디자인은 과격한 윙, 덕트, 루버 등을 가지지 않고, ’아벤타도르 S‘의 고급 스타일링과 ’아벤타도르 SVJ‘의 고성능을 결합하여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만들어 냈습니다.

정면은 독사의 이빨이라고 불린다

프론트 엔드는 "Serpent's Fang(독사의 이빨)“ 이라고 부르는데요. 액티브 스플리터와 흡기 랩의 혜택을 받고, SVJ에 필적하는 공기 역학적 효율과 냉각 성능을 제공 해줍니다.

주행에 최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후면에는 활성 윙을 장착하여 최대 성능과 핸들링 제공하며, 바디 하단의 와류 생성기와 연동하여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하고 브레이크 냉각 효과를 높입니다.

 

시판 형 페인트 옵션은 표준 18색이 준비되지만, 람보르기니 사용자 정의 서비스를 통해 최대 300색이 넘습니다.

Ultimae 전용 시트와 대시보드가 채용됐다

내부는 'Ultimae'전용 시트와 대시 보드에 대조적 인 'Y패턴' 가죽 컷을 갖추고 있습니다. 컴포트 시트는 '아벤타도르 S'와 공유하며 'Ultimae'의 자수가 장식되었습니다.

 

운전석 A 필러에는 제조 번호가 새겨 져있어 한정판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780마력의 V12 엔진 장착

탑재되는 파워 트레인은 6.5리터 자연 흡기 V형 12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은 SVJ에 10마력 높은 780마력 / 8500rpm, 최대 토크 73.4Kgf.m를 생성합니다.

6.5리터 v12엔진으로 780마력을 낸다

무게는 'S'보다 55 파운드 (25kg) 경량화 하였습니다. 동력은 7단 싱글 클러치 자동 변속기를 통해 4륜 모두에 보내지는데요. 이로 인해 0-100km / h 가속에서 쿠페는2.8초이며 로드스터는 10분의 1정도 늦어 지지만 최고 속도는 동일합니다.

 

쿠페와 로드스터의 또 다른 차이점은 차량 무게에서 쿠페는 1,550kg (3,417 파운드) 로드스터는 1,600kg (3,527 파운드)이다.

 

두 모델 모두 푸시로드 서스펜션, 후륜 조향 및 전면에 6 스톤 캘리퍼, 리어 4피스톤 캘리퍼를 갖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 됩니다.

 

아벤타도르가 집대성 되는 마지막 모델이지만, 이미 후속 모델의 개발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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