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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EV6]사전예약 3만대 기록! 아이오닉5 이길수 있을까? (성능/디자인/가격/보조금)
7월 정식 출시할 기아의 ’EV6‘는 기아의 새로운 전기자동차 시대를 여는 모델입니다.
EV 시리즈의 차명은 'EV'이라는 새로운 명칭에 크기에 따라 숫자가 붙는데요. 즉, EV6는 중형차이며, 그 아래에는 컴팩트 SUV, 해치백, 세단, 그리고 높은 대형 SUV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기아는 2027년까지 추가로 6차종의 EV를 발매 할 예정입니다.
1. 항속거리 및 성능
초고속 충전
EV6는 최근 공개 된 현대 ’아이오닉5‘와 E-GMP 플랫폼을 공유하고있는데요. 따라서 800V의 전압에서 최대 220kW의 충전이 가능하며, 10 ~ 80 %의 충전을 18분만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급한 상황시 4분 30초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 가능한 빠른 충전 시간을 보여줍니다.
450km이상 항속 거리를 실현
E-GMP 플랫폼은 후륜 또는 전륜구동 레이아웃에 대응 하고 있으며. EV6는 후륜구동으로 72.6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약 450km이상 항속 거리를 실현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어디 까지나 추정의 최대 값입니다.
제로벡 3.5초
성능면에서는 기아의 기존 전기자동차인 ’니로‘와 ’소울‘을 훨씬 웃도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0-100km/h 가속 성능은 약 3.5초, 최고 속도는 190km/h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가 발매 예정인 고성능 전기세단 ’아이오닉6‘과 동일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운동 성능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배터리용량 72.6kWh
- 최대 항속거리 약 450km이상
- 0-100km/h 가속 성능 3.5초
- 최고 속도 190km/h
2. 외부디자인
전장 4,680mm x 전폭 1,880mm x 전고 1,550mm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채용 쓰리사이즈는 전장 4,680mm x 전폭 1,880mm x 전고 1,550mm으로 ‘아이오닉5’보다 45mm길고 10mm좁습니다. 그리고 높이도 55mm낮아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지금까지 기아에 볼 수 없던 참신한 디자인으로’ 날카로운 스타일링 요소와 조각적인 형상의 대조적 인 조합' 이라는 새로운 스타일링인 'Opposites United (상반되는 것들의 조화)’를 채용 하였습니다.
기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타이거 노즈‘ 그릴은 새로운 해석을 하였으며, 공기 역학적으로 최적화가 강조 되었습니다. 또한 헤드라이트와 미등 디자인도 독창적입니다.
디자인을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 기아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내부 디자인
E-GMP 플랫폼의 평면 바닥과 미니멀 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실내는 기아의 기존 전기차보다 넓습니다. 경사진 대시 보드와 슬림 시트 디자인을 채용 해 거주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는데요.
친환경 소재 사용
또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도어 포켓, 크래시패드 무드 조명 가니쉬, 보조 매트와 아마씨앗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 나파 가죽 시트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 하였습니다.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대시 보드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AVN이 통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채용하여 대부분 작업에는 터치로 가능해 졌습니다.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장착
그리고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주행감성을 증폭 시켰습니다.
4. 출시일 및 가격
현재 EV6 사전 예약은 종료 됬으며, 출시일은 7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스텐다드, 롱레인지, GT-Line‘ 총 3종류가 라인업 중이며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텐다드 : 4,950만원
- 롱레인지 : 5,400만원
- GT-Line : 5,950만원
사전예약은 아래의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아이오닉5’의 롱레인지 모델이 5,280~5,755로 책정된만큼 비슷한 범위 내로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보이며, 전기차 국가보조금은 아래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story.bestest-info.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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