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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CSL‘이 드디어 돌아온다! BMW 고성능 쿠페 'M4 CSL' 스파이샷 포착
이전부터 소문이 있던 BMW의 고성능 2도어 쿠페 'M4 CSL‘로 보이는 개발 차량을 특종 사이트 "Spyder7"의 카메라가 처음 잡았습니다.
19년만에 CSL 부활?
CSL은 "Coupe Sport Lightweight"의 약자로, 동 브랜드 2도어 스포츠의 정점에 군림하는 모델입니다.
지금까지 1973년 전설적인 3.0CSL가 탄생했고 2003년 E46형 'M3 CSL'를 발매했는데요. 후자는 블랙과 실버 두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탄소 섬유의 루프와 바디 패널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뒤쪽 창문은 얇은 유리가 특징입니다.
’M4 CSL‘가 실현된다면 19년 만에 부활되는 것입니다.
더 큰 프런트 스플리터를 장착
지금까지 M4 테스트 스파이샷은 종종 목격되었지만, 시판 형 바디의 프로토 타입은 처음입니다. 파악한 테스트 차량은 훨씬 더 큰 프런트 스플리터를 장착했으며, 복잡한 스포크 패턴을 가진 커다란 휠과 눈에 띄는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리어 디퓨저, 듀얼 배기 파이프가 설치 되었습니다.
104kg 경량화를 도모
시판 형은 ’M5 CS‘신형 모델과 같이 카본 후드, 루프, 프런트 스플리터 미러 캡 등을 장착 할 가능성이 높고, M4보다 104kg 경량화를 도모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심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은 510ps, 최대 토크 600Nm를 보이며 6 단 수동 기어 박스와 결합될것입니다.
2022년 초 대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M4 CSL‘의 데뷔는 2022년 초로 예상되며 생산은 같은 해 7월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1,000대 미만 한정으로 판매 될 것이며 시장에서 포르쉐 '911 GT3' 신형과 경쟁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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