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신형]하이브리드 까지 출격완료! 가격은?

[기아 스포티지 신형]하이브리드 까지 출격완료! 가격은? 디자인/성능

기아 스포티지 신형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인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사전계약을 시작 했습니다. 기본모델은 이미 사전예약이 진행중인데요.

 

이번 신형은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입니다.

 

새로운 기아의 로고를 달고 출시하는 신형 스포티지는 얼마나 좋아졌을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2,442만원 부터

신형 스포티지는 파워트레인 기준으로 크게 세 종류로 발매 되는데요.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입니다. 세부적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1.6 터보 가솔린

• 트렌디 2,442만원
• 프레스티지 2,624만원
• 노블레스 2,869만원
• 시그니처 3,193만원

2.0 디젤

• 트렌디 2,634만원
• 프레스티지 2,815만원
• 노블레스 3,061만원
• 시그니처 3,38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친환경차 세제 혜택 반영)

• 프레스티지 3,109만원
• 노블레스 3,269만원
• 시그니처 3,593만원

여기에 파노라마 썬루프 등 옵션이 더 추가 되는데요. 그 가격은 아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격 보기

외부 디자인

외부는 전체적으로 웅장하면서도 균형잡힌 스포티한 디자인인데요. 그 이유는 기존 모델대비 더 커진 차체에 있습니다.

기존모델 대비 차체가 더 커졌다

길이는 175㎜길어진 4,660㎜ 넓이는 10㎜넓어진 1,865㎜, 높이는 25㎜ 높아져 1660㎜를 보이고 있습니다. 준중형에 속하지만 중형SUV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크기입니다.

타이거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장착됐다

전면은 검은색의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하여 하이테크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후면은 안정적인 모습이다

후면 또한 좌우로 연결된 리어램프와 수평형 장식을 통해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 길이 : 4,660㎜
• 넓이 : 1,865㎜
• 높이 : 1660㎜

 

내부 인테리어

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최첨단 시스템이 조화되어 안락한 실내공간을 만들었다는 평인데요.

 

퀼팅 패턴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 가죽시트를 동급 최초로 채용하여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12.3인치 두개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그리고 K8에 탑재한 파노라믹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이 터치 디스플레이로 대부분의 기능을 조작할수 있으며 음성 인식 서비스인 ‘카카오i’를 통해 목소리 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공간을 창출했다

전작보다 85㎜ 길어진 2,755㎜의 휠베이스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창출 했는데요. 2열에는 접으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폴드 & 다이브' 시트를 적용했으며 ,

 

트렁크 또한 134ℓ 넓어진 트렁크 용량인 637ℓ를 확보 하였습니다.

 

이는 요즘 대세인 '차박'을 하기에도 부족함 없는 크기입니다.

 

• 휠베이스  : 2,755㎜

 

최대 230마력을 내는 엔진

앞서 신형 스포티지에는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3개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3개의 파워트레인이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 별 성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6 터보 가솔린

• 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 최대 토크 27.0㎏f·m
• 복합연비 12.5㎞/ℓ

2.0 디젤 엔진

• 최고 출력 186마력
• 최대 토크 42.5㎏f·m
• 복합연비 14.6㎞/ℓ

그리고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최고 출력 180마력에 44.2kW의 전기모터가 합쳐져 230마력을 내며, 최대 토크 또한 합산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 합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로고가 장착됐다

연비는 더 좋아졌는데요. 복합연비 16.7㎞/ℓ의 훌륭한 연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행 및 보조 시스템

4WD(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하여 노면과 주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하여 최상의 주행조건을 만들어 주는데요.

다양한 운전자 지원시스템이 주행을 도와준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국산 브랜드 처음으로 'E-라이드(Ride)'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과속 방지턱 등 고르지 못한 노면을 주행시 차량의 운동 방향과 반대로 관성력이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승차감을 향상 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도로 상황에 맞춰 안전한 속도로 주행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을 장착해 운전자의 안전과 피로감을 줄여주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다양한 안전 장비가 운전자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 차로 유지 보조(LFA)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 운전자 주의 경고(DAW)
•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 하이빔 보조(HBA)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 후측방 모니터(BVM)
•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오늘은 신형 스포티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차는 더 커진 차체에 첨단 장비와 함께 고품격 SUV로 새롭게 태어났는데요. 준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 듯 합니다.

 

스포티지의 형제인 신형 쏘렌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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