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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박하기 좋은차 1위 SUV(디자인/성능/가격)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개인공간의 필요성이 증가했는데요. 그러면서 각광을 받는것이 바로 '차박'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드 ‘익스플로러’는 모 매체가 조사한 설문 조사에서 ‘차박 떠나고 싶은 수입 SUV 1위’로 뽑혔습니다.
큰 차체는 물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채용해 친환경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고효율 SUV 포드 ‘익스플로러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늠름한 외관
익스플로러 PHEV는 차체 사이즈가 전장 5050mm, 전폭 2005mm, 전고 1775mm이며, 휠베이스가 3025mm로 웅장한 사이즈 인데요. 국산차 기아 '모하비'와 비교하자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0mm씩 큰 크기입니다.
전면부는 크롬으로된 그릴을 장착했으며. 주간주행등과 오토 하이빔 기능이 있는 LED 헤드렘프를 채용하였습니다.
후면은 크롬으로 둘러싼 ‘ㄱ’자 형태의 리어램프와 듀얼 트윈 머플러가 간결하면서 강력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 전장 5050mm, 전폭 2005mm, 전고 1775mm
- 휠베이스 : 3025mm
- 탑승인원 : 7명
역시 차박1위 SUV의 내부
근 차체인 만큼 내부도 여유있는 공간을 보이고 있는데요. 3열 최대 7인승으로 구성된 내부의 트렁크 공간은 515ℓ이며, 2열과 3열 폴딩 시에는 각각 1,356ℓ, 2,486ℓ로 넓은 공간을 창출 할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차박에 적합한 크기인데요. 이 외에도 골프, 서핑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습니다.
6.5인치 컬러 계기판으로 시인성을 강화했으며 센터페시아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대부분 터치로 편의기능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의 디자인은 아래의 공식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능
V6 3.0ℓ GTDI 엔진을 탑재한 익스플로러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m에 전기모터의 최고출력 75㎾, 최대토크 30.6㎏·m까지 더해져 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성능도 눈여겨 볼만 한데요. 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도심에서 29km, 고속도로에서 31km, 복합 주행거리는 30km를 보여줍니다. 이 수치는 도심 주행이나 출퇴근에도 부담없는 거리입니다.
그리고 이 전기모드는 ‘EV Auto’, ‘EV Now’, ‘EV Charge’, ‘EV Later’ 모드 등 4가지 모드를 선택 가능한데요. 전기와 가솔린을 복합모드의 연비는 12.7㎞/ℓ로 우수한 수준입니다.
이 엔진은 자동 10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함께 작동합니다.
- 엔진종류 : V6 3.0ℓ GTDI 엔진
- 최고출력 : 405마력
- 최대토크 : 57.3㎏·m
- 연비(복합) : 휘발류(9.3km/ℓ), 전기(2.4km/kWh), 휘발류+전기(12.7km/ℓ)
- 변속기 : 10단 Modular Hybrid
안전은 필수 운전자 지원 시스템
패밀리 카인 만큼 장거리 여행을 위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안전시스템을 골고루 장착했는데요. 대표적인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 충돌 회피 조향 보조(ESA)
-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 긴급 자동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 스탑 앤 고(Stop and Go)
- 차선 유지 시스템(LCS)
-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
- 충돌 후 제동 시스템
가격은 7,410만원
현재 포드익스플로러는 세가지 모델로 출시 되었는데요. ‘Limited’ 가격은 6,020만원, 위에서 알아본 ‘PHEV’는 7,410만원 이며 ‘Platinum’모델은 6,76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모델정보는 아래의 포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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