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페라리 로마]야옹이 작가의 그차! 최강의 디자인과 성능

‘여신강림’의 웹툰작가인 야옹이 작가가 구매한 차를 공개 했는데요. 이 차는 바로 페라리 사의 ‘로마’입니다.

야옹이작가가 구매한 페라리 로마
야옹이작가가 구매한 페라리 로마

오늘은 이 페라리 로마의 디자인과 성능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라리 로마 란?

페라리의 차명은 전통적으로 배기량과 실린더 개수 등 그 모델에 연관된 숫자와 자동차 모양을 나타내는 알파벳이 결합되어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플래그쉽의 '812GTS'라면, 800마력의 12기통, 그란투리즈모(GT) 스파이더(S)라는 식입니다.

페라리 812GTS
페라리 812GTS

하지만 페라리는 ‘캘리포니아’와 ‘포르토피노’ 같이 지명을 딴 알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배경은 로열층만 구매 하던 페라리가 좀 더 대중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의 이름이 붙었다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의 이름이 붙었다

2019년 11월에 발표 한 새로운 2도어 신형 ‘베를리네타’ 또한 매우 알기 쉬운 이름으로 붙여 졌는데요, 바로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라는 이름입니다.

외부 디자인

페라리를 떠올리면 새빨갛고 경량화 및 공기 역학을 철저하게 추구 한 화려한 레이싱카 이미지를 생각할텐데요. 이 ‘로마’는 이전 모델인 ‘베를리네타’를 이어 받아 수수한 색상의 아름다운 차입니다.

차분한 디자인에 매일 도심에서 타도 부담없다
차분한 디자인에 매일 도심에서 타도 부담없다

레이싱카가 아닌 더 차분한 디자인에 매일 도심에서 타도 부담없는 차인 샘입니다.

 

외부를 살펴보자면 길다란 앞 코와 약간 균형이 무너지며 낮게 배치한 운전석에 뒤쪽은 짧은 전형적인 '롱 노즈 & 숏 데크'의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입니다.

롱 노즈 & 숏 데크'의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
롱 노즈 & 숏 데크'의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

이 클래식함과 더불어 앞뒤 펜더 라인이 글래머러스 하여 날카로움 보다 우아함이 더 돋보입니다.

날카로움보다 우아함이 돋보인다
날카로움보다 우아함이 돋보인다

미등 또한 페라리가 주로 쓴느 원형 라이트가 아닌 일자형태로 이를 통해 럭셔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 전장×전폭 × 전고 = 4,715mm ×1,975mm×1,300mm

내부 인테리어

외부보다 우아한 것이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인데요. 최근 페라리 중에서는 기능면에서 우수합니다.

듀얼 콧핏 스타일로 독립된 자석을 완성했다
듀얼 콧핏 스타일로 독립된 자석을 완성했다

‘듀얼 콕핏’ 스타일로 명명된 실내는 좌우의 시트가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운전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그 운전 자체를 즐기는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첨단 기술도 채용되었다
첨단 기술도 채용되었다

  • 승차인원 4인승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는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자세하게 보실텐데요. 페라리 공식 유튜브 링크 걸어 드립니다.

 

페라리 로마 영상으로 보기

성능

메커니즘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프런트 중간에 장착된 파워트레인 입니다. 3.9L 직분사 V8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 출력은 620마력까지 끌어 올리며 새로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DCT)를 결합 하였습니다.

V8 트윈터보로 가속성능은 3.4초가 가능하다
V8 트윈터보로 가속성능은 3.4초가 가능하다

기존의 7단 DCT에 비해 더 작고 가벼워 변속 속도가 빨라 에너지 손실도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성능뿐만 아니라 연비 향상에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 엔진형식 V8 트윈터보
  • 배기량 3,855cc
  • 연료 가솔린
  • 연비(등급) DCT 7.4 km/ℓ (5등급)
  • 구동방식 후륜구동
  • 변속기 자동(DCT) 8단
  • 최대출력 620hp
  • 최대토크 77.5kg.m
  • 최고속도 320km/h
  • 가속성능 3.4초

승차감

승차감은 확실히 ‘지킬 앤 하이드’ 처럼 서로 다른 개성이 공존합니다. 일반 거리를 주행 할때는 우아한 스타일링 그대로 정교하여 매일이라도 타고 싶어 질 것 같은 부드러움을 제공합니다.

우아 하면서도 레이싱의 심장은 가지고 있다
우아 하면서도 레이싱의 심장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드라이브 모드를 ‘컴포트’에서 ‘스포츠’혹은 ‘레이스’로 바꾸면 돌변 합니다. 핸들링은 더 선명해지며 낮은 회전 영역에서 솟아난 토크가 3000rpm을 넘은 고회전 영역으로 간다면 파워 넘치는 느낌이 아찔한 쾌감이 드라이버를 감싸게 됩니다.

가격

이 우아한 '페라리 로마'의 가격은 3억2,000만원으로 책정 되었습니다.

 

한예슬의 차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가격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