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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최고의 친환경 럭셔리 세단 탄생!(디자인/성능/가격)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카인 벤틀리가 2030년까지 내연기관 차를 모두 전기차로 바꾼다고 선언했는데요.
이 흐름에 발 맞추어 대형세단인 ‘플라잉 스퍼’에 전동화의 기술을 더한 ‘벤틀리 플라잉 스퍼 하이브리드’를 공개 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플라잉 스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사양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친환경 차량을 목표로 개발된 차입니다.
럭셔리와 친환경의 환성적인 조합을 보여줄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어디가 바뀐거지?
기존 V8엔진을 지닌 플라잉 스퍼를 그대로 계승한 파생 모델인 만큼 크기와 디자인에는 큰 차이가 없는데요.
유선형의 라인은 공기역학적 효율성은 물론 우아하며, 길게 흐르는 루프 라인은 스포티한 힘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변경 사항이 있는데요 프론트 펜더를 포함하여 일부 부분에 ‘하이브리드’ 배지가 장착하여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인치 휠은 시선을 사로잡도록 설계되었으며, 옵션을 통해 21인치 및 22인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극한으로 럭셔리한 내부
실내 공간에서도 기존의 구성에서 크게 변한 것이 없는데요, 일부 PHEV 전용의 그래픽을 더한 것이 전부입니다.
전체 인테리어는 세부 사항까지 수작업으로 제작됐는데요. 따라서 운전석이나 뒷자석에도 럭셔리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12.3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은 원하는 경우 세개까지 분할할수 있으며, 우선 순위에 따라 사용자 지정 할 수 있습니다.
플라잉스퍼의 디자인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536마력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엔진
벤틀리 플라잉 스퍼 하이브리드에는 2.9L V형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됐는데요. 이를 통해 최고 출력 536마력과 76.5kg.m라는 강력한 힘을 발휘 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단 4.1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284km/h에 이릅니다.
배터리 성능도 궁금하실텐데요. 14.1kWh 크기의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힘으로만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 엔진 : 2.9L V6 가솔린 터보 + 전기 모터
- 최고 출력 : 536마력
- 최대 토크 : 76.5kg.m
- 0-100km가속 : 4.1초
- 배터리용량 : 14.1kWh
4. 하이브리드 주행모드 추가
휘발유와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모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EV 드라이브 모드 : 전력만으로 주행할수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 모드 : 가솔린엔진과 전력 사이의 균형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 합니다.
- 홀드 모드 : 가솔린 엔진에 주로 의존하며, 전력이 필요할때를 위해 재생제동을 실행합니다.
5. 그래서 얼마일까?
판매가격과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V8과 W12 사이인 약 20만 유로(약 2억 6,800만원) 정도로 결정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V8엔진 플라잉스퍼가 국내에서는 3억2,000만원으로 판매되는 만큼, 이 이상의 가격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큽니다.
출시는 유럽은 올해 연말에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는 내년 연말쯤 만나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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