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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BMW 7시리즈 스파이샷]번호판 위치가 왜이래? 디자인/성능 예측
BMW는 플래그쉽 4도어 세단인 차세대 '7 시리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최신 프로토 타입의 스파이샷이 공개 됐습니다.
지금까지의 스파이샷 중 가장 위장이 얇은 상태로 보이는데요. 와이드 그릴, 낮은 위치에 배치 된 사각형 모양의 헤드 라이트, 그 아래에는 각진 세로로 칸막이된 범퍼 등 전면부를 처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차체에는 수많은 작은 결합부위가 보이것으로 봐서, 이 프로토 타입은 한겹 이상 위장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로우 마운트 헤드 라이트 장착?
1990년대의 ‘8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로우 마운트 헤드 라이트’ 는 상하 둘로 나뉘는 분할 타입의 디자인이 예상되는데요.
번호판은 강화 범퍼에 장착이 곤란하기 때문에 위로 이동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iX’나 ‘M3 / M4’처럼 그릴에 장착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iX’와 비슷
그리고 전후 휠이 다른데요. 개발 차량에 드문 일은 아닙니다. 프런트 펜더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도어 핸들의 디자인을 본뜬 흰색 스티커가 실제로 문 손잡이 위치에 붙어 있어. 외부 디자인은 ‘iX’와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뒷문의 크기에서 판단하면 프로토 타입은 표준 휠베이스 모델로 보이는데요. 후면에는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할 공간이 있고 새로운 디자인의 쿼드 배기 파이프를 채용한 것으로 보아 스포티 버전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고 출력 650마력?
차세대 7 시리즈의 라인업은 '735d', '740i', '745e‘ 그리고 ’M750e‘으로 출시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인 'i7'은 'i7 40i’, ‘i7 50i’ 그리고 정점에는 최고 출력 650마력인 ‘i7 M60’이 설정 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i7 M60'는 적어도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며, 1회 충전에 의한 항속거리는 400마일 (644km)을 초과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한 대부분 모델은 풀타임사륜구동(AWD)인 'xDrive'가 탑재 됩니다.
V12 엔진은 사라질듯
BMW는 1986년에 발매 된 ‘E32 형’ 2세대 이상 모든 모델에 V형 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왔는데요. 이번 부터 V12 엔진은 사라질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사라진 최상급 자리는 'i7 M60'이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7시리즈‘와 전기차인 ’i7‘은 거의 동시 공개 될것으로 기대 되며, 빠르면 2021년 내에 늦어도 2022년 초에는 세계에 공개 될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빠르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story.bestest-info.com/18
https://story.bestest-info.co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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