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GLC / GLC 쿠페 리뷰 ] 가장 많이 팔린 최고의 SUV?

[메르세데스 벤츠 GLC / GLC 쿠페] 최고의 SUV라고 칭할수 있을까? 성능, 가격, 디자인 리뷰

 

한국의 고급 수입 SUV들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단연코 메르세데스 벤츠의 ‘GLC 와 GLC 쿠페’입니다. 한국에는 2016년 1월에 출시되었고 쿠페는 2017년 4윌에 출시되었는데요.

메르세데스 벤츠 GLC

현재 최신버전으로는 GLC220d 4MATIC과 GLC300 4MATIC 두 모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완성도에 정평이 있던 두 모델이지만, 최신 버전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주요 사양표 및 가격 디자인 엔진성능 주행성능

1. 주요 사양표

MERCEDES-BENZ GLC220d 4MATIC

• 차량 본체 가격 = 6900만원
• 전장 × 전폭 × 전고 = 4670 × 1890 × 1645mm
• 휠베이스 = 2875mm
• 트레드 = 전 1620 후 1615mm
• 차량 중량 = 1860kg
• 엔진 형식 / 배기량 = 직렬 4기통 16V 디젤 + 터보 / 1949cc
• 최고 출력 = 194ps (143kW) / 3800rpm
• 최대 토크 = 400Nm ( 40.8kg-m) / 1600-2800rpm
• 연료 탱크 용량 = 66L (경유)
• 연비 (WLTC) = 15.1km / L
• 변속기 = 9 단 AT
• 서스펜션 (F : R) = W 위시 본 / 멀티 링크
• 브레이크 = 전후 V 디스크
• 타이어 크기 = 전후 235 / 60R18

 

MERCEDES-BENZ GLC300 4MATIC COUPE

• 차량 본체 가격 = 8000만원
• 전장 × 전폭 × 전고 = 4740 × 1890 × 1605mm
• 휠베이스 = 2875mm
• 트레드 = 전 1620, 후 1615mm
• 차량 중량 = 1870kg
• 엔진 형식 / 배기량 = 직렬 4기통 16V + 터보 / 1991cc
• 최고 출력 = 258ps (190kW) / 5800-6100rpm
• 최대 토크 = 370Nm (37.7kg-m) / 1800-4000rpm
• 연료 탱크 용량 = 66L (프리미엄)
• 연비 (WLTC) = 10.7km / L
• 변속기 = 9 단 AT
• 서스펜션 (F : R) = W 위시 본 / 멀티 링크
• 브레이크 = 전후 V 디스크
• 타이어 크기 = 전후 235 / 55R19

2.  디자인

외부 디자인

외부는 전후 방향의 디테일을 중심으로 재 설계되었는데요. 특히 후면 범퍼와 배기구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콤비네이션 램프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풀 LED화 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C 후면

메르세데스 최신 디자인이 도입되고 기존에 비해 긴장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옵션으로 AMG 라인을 선택하면 프론트 그릴이베이스는 기본과 다른 형상이되는 등 스포티 한 분위기가 한층 강조됩니다.

 

하지만 외관의 이미지가 극단적으로 바뀐 것은 아닌데요. 이 점은 기존의 GLC소유자는 안심하셔도 될것입니다.

 

내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에도 전체적인 모습은 기본적으로 기존을 답습 하였습니다. 그러나 장비는 최신 메르세데스의 방식에 따라 크게 업데이트되었는데요. 벤츠가 자랑하는 대화 형 인터페이스 ‘MBUX’가 탑재 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최신 세대는 사용성과 안전성에 중심을 두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C 내부

스티어링은은 S 클래스부터 변경된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하였으며. 계기판도 풀 디지털화 되어 다양한 표시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트렁크 용량은 GLC가 550 ~ 1600L과 GLC 쿠페는 500 ~ 1400L으로. 쿠페도 충분한 용량으로 실용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C 쿠페 트렁크 용량

신형 GLC의 더 자세한 디자인은 아래의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영상에서 살펴볼수 있습니다.

 

 

 

 

> 신형 GLC 공식 소개영상 보러가기 <

 

3. 엔진 성능

그레이드도 기존보다 간단하게 구성되었는데요. 표준 사양의 엔진은 최신 세대의 2L 디젤 터보 인 'GLC220d'  와 2L 가솔린 터보인 'GLC300' 2종으로 구분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C 엔진

그레이드명은 변하지 않지만, 2리터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한 디젤사양 'GLC220d'는 2.2L에서 2L로 변경되었습니다. 배기량은 1949cc로 줄어들었지만 최대 토크는 400Nm 변함없고 오히려 최고 출력은 194ps로 24ps 향상되었습니다. 연비는 평균12.4 km/ℓ를 나타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C 기본형과 쿠페

한편, 가솔린 버전은 2리터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했으며, 고사양 2L 터보로 일원화되었는데요. 기존의 GLC250이 탑재한 사양에서 최고 출력 258ps로 47ps, 최대 토크는 370Nm으로 20Nm 향상되었습니다. 연비는 평균 9.2 km/ℓ으로 디젤보다는 떨어집니다. 

 

두 차종 모두 자동 9단 변속기와 조합 되었습니다.

자세한 성능은 메르세데스 아래의 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GLC 성능 확인하러 가기<

4. 주행성능

E 클래스부터 적용된 시작된 2L 디젤은 더 이상 디젤임을 의식하지 못하는 정교함이 매력인데요. 가솔린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높은 정숙성과 적은 진동이 인상적입니다. 주행에 잇어서는 느슨함 없이 절묘하게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워와 토크의 발생 회전 수는 2.2L보다 높아졌지만, 취급 용이성에 불만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오프로드 주행중인 메르세데스 벤츠 GLC

한편, 가솔린 버전은 토크는 디젤에 비해 30Nm 못 미치지 만 파워는 64ps ​​높은만큼 적극적으로 주행하는 즐거움이 찾을수 있습니다. 비록 디젤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진동면에서 우위도 실감 할 수있을 것입니다. 도시의 사용 비율이 높은 사용자라면 굳이 디젤이 아니라 가솔린 선택 의미 있을 것입니다.

주행중인 메르세데스 벤츠 GLC

그리고 디젤과 가솔린을 불문하고 주행 느낌은 자연스러음 그 자체입니다. 부드러운 승차감은 벤츠의 특성이며 편의성은 확실히 최고 수준입니다. 기동력도 운전자의 의지에 충실하게 정확하게 반응하며 쿠페의 스포티한 운전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최고의 SUV라고 칭하는것은 타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새로운 GLC는 한층 베스트에 가까운 존재가 된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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