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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재난지원금 신청이 9월6일부터 시작되고 이미 국민의 68%에게 1인당 25만원씩 돌아갔습니다. 곧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커질것으로 보고 정부는 시기를 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부모님의 명절 선물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재난지원금으로 살만한 부모님 추석선물 BEST3을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현금(상품권)

부모님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 1위는 바로 현금이나 상품권 이죠! 사실 가장 현실적이고 깔끔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액수를 정하기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넉넉하게 넣어 드리고 싶지만 쉽지가 않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같은 지역에 사신다면 재난지원금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드리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9월13일부터 방문(오프라인) 신청도 시작되면서 주민센터에서 종이형 지역사랑 상품권으로도 수령이 가능해졌는데요.

 

개인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주민센터에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서(현장신청용)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받으실수 있습니다.

 

현금처럼 쓸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재난지원금으로 받아 용돈의 부담을 조금 덜어 보시기 바랍니다.

재난지원금 방문신청 방법 바로가기

 

2위 한우 선물세트

현금은 가장 이상적인 선물이지만 많으면 부담, 적으면 민망해서 액수를 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급스럽고 모양새도 괜찮은 선물이 바로 한우입니다.

 

그래도 한우는 비싸긴 하죠? 특별한 기념일에 먹는 식품이라는 인식이 크고 선뜻 사기에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전통시장이나 동네마트도 포함 된다는 사실! 물론 동네 정육점도 사용가능하지만 너무 비싸다면 축산물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명절이라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으로 구매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3위 가전제품

이번 명절 선물은 필요하지만 한번에 큰돈이 들어 선뜻 사지 못했던 가전제품을 선물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낡은 세탁기, 청소기 그리고 미세먼지철에 꼭 필요한 공기청정기까지 실용성을 따진다면 가전제품 선물이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 재난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면세점, 외국계 대기업 매장,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 온라인몰, 홈쇼핑, 대기업 전자제품 판매 직영 매장은 제외 되었는데요.

 

그럼 가전제품은 어디에서 살까요? 바로 편의점입니다. 사실 편의점에서는 카탈로그로 여러 가전제품을 팔아왔지만 이번 재난 지원금이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에어팟과 갤럭시워치 같은 트랜디한 제품도 판매해 품절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근처 편의점에 방문하셔서 카탈로그 구매 가능한지 물어보고 주문하면 집으로 배송해주는 시스템인데요. 그 자세한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재난지원금으로 가전제품 구매방법 바로가기

 

오늘은 재난지원금으로 살만한 부모님 추석 명절 선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선택지가 많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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